'라스' 효연, 이수만 회장에 "DJ로 전업하고 싶다" 장문의 문자 보내
오늘(2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강성아)는 각 분야의 매운맛 언니들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녀시대의 메인 댄서 효연은 멤버들이 개인 활동으로 연기자와 솔로 가수로 활약하는 사이, 색다른 분야에 도전 중이다. 솔로 가수 활동 외에도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디제이로 변신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있다. 이름 앞글자를 따 ‘디제이 효(DJ HYO)’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대중 앞에 선 효연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폭넓게 활동했다고 밝힌다. 특히 효연은 “디제이로 전업을 하고 싶었다”며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임직원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전..
일상
2021. 1. 28.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