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송유정 소속사, ‘가세연’ 고소한 이유…장례식장 영상+추잡한 루머까지
故송유정 소속사가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를 고소했다. 28일 故송유정의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최근 유튜버 김모씨와 가로세로연구소를 상대로 고 송유정에 대한 사자명예훼손과 당사, 당사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배우 故 송유정은 지난 23일 2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고인에 대한 영상을 여러 차례 게재하며 “써브라임의 실질적인 소유주는 JTBC 홍정도 대표이며 라강윤 대표는 바지사장”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망한 故 송유정이 홍정도 대표와 관련이 있으며 소속 연예인 효민 역시 홍정도 회장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송유정 리스트”를 언급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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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9.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