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족벌' 포인트] 조선·동아 '누가누가 잘하나' ② : 침략전쟁 선동.전쟁 범죄자 히틀러 '풍운아' '세기의 영웅'
youtu.be/fCv2a7lNHrc 우리 사회가 당면한 핵심 과제가 '언론개혁'임을 보여주는 뉴스타파의 신작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가 오는 12월 31일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됩니다. 뉴스타파는 '족벌-두 신문 이야기' 개봉을 전후해 영화를 더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족벌 관람 길잡이'를 연재합니다. 이번에는 두 신문의 전쟁 선동 보도에 대해 다룹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지금도 자신들을 '민족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스스로를 '민족의 등불', 동아일보는 스스로를 '민족의 표현기관'이라고 치켜세우고 있죠. 하지만 과거 두 신문의 보도는 민족지라는 표현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침략전쟁 찬양...일본군을 ‘아군’이라 부른 조동 1937년 일제는 제국주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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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