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子 지플랫, "날 하찮게 대해달라"...첫 토크쇼 출격(비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씬스틸러’ 특집 '니씬 내씬 내씬도 내씬!'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송영규, 김대희, 이정현, 박승민, 지플랫이 출연한다. 고(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래퍼 지플랫으로 ‘비디오스타’에 첫 출연한다. 지플랫은 녹화 초반 ‘나를 하찮게 대해 달라’며 그동안의 이미지를 깨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점잖고 철이 빨리 들었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나를 하찮게 대해주는 게 느껴질 때 입이 터진다”며 MC들에게는 “밥상을 잘 차려달라”고 말하는 등 범상치 않은 입담을 예고하기도. 지플랫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배우를 꿈꿨다고 한다. 그는 한때 ‘대를 이어야겠다’는 막연함 의무감을 가지고 있기도 했지만 음악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지플랫은 “어머니..
행복
2021. 1. 27.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