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교사도 가담…"신상 공개하라" 여론 재확산... 경찰, '박사방' 무료회원 280여명 신상 파악
성착취 'n번방' 가담 혐의…교사 4명 수사 중 시민들 "'n번방' 연루자 모두 신상공개" 촉구 경찰, '박사방' 무료회원 280여명 신상 파악 지난 3월25일 인터넷 메신저 텔레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 가담 혐의…교사 4명 수사 중 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탄 차량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와 검찰 유치장으로 향하자 시민들이 조주빈의 강력처벌을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에 교사 4명이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n번방 회원 전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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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7.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