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주은, "헤어져야 할 이유가 뷔페 메뉴처럼 많다"...'호탕'
방송인 강주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최민수가 2년간 산속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당시 거액 제안에 흔들렸던 이유를 고백한다. 또 강주은은 ‘3억 5천 만원’이 물거품이 된 사건은 이혼 사유 축에도 못 낀다(?)며 23살 미스코리아를 매운맛 센 언니로 만든 ‘미녀와 야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2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강성아)는 각 분야의 매운맛 언니들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터프가이’ 최민수를 쩔쩔매게 만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강주은이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다. 강주은은 특유의 미소와 조곤조곤한 말투..
일상
2021. 1. 28.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