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MB운하, 낙동강의 재앙...낙동강은 MB운하다
youtu.be/rH4sR2XOTuo 낙동강은 MB운하다 문재인정부가 출범한 지 3년 5개월이 지났지만 4대강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 이행은 지지부진하다. 특히 4대강사업 예산의 52%를 투입해 가장 크게 변화된, 결과적으로 가장 크게 망가진 강인 낙동강은 보를 개방하는 것조차 진척이 없다. 일부 농민의 반발과 경북 지자체들의 반대, 정부의 의지 박약이 합쳐져 시간만 흐르고 있다. 정부는 낙동강의 보를 개방해서 수질이 좋아지는지 평가를 해야 보를 해체할 것인지, 둘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고 해왔는데 경북 지자체의 반대로 보 개방을 못하니 계속 제자리걸음인 것이다. 뉴스타파는 4대강사업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낙동강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몇 달 간 취재했다. 김희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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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5.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