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4월 6일,
‘장모님과 검사 사위’ 세 번 째 이야기를 보도했다.
윤석열 총장의 장모는 기소됐지만 남은 의혹들이 수두룩했다.
또한, 아내 김건희 씨도 장모 최씨의 의혹에 연루된 사실도 있었다.
특히,
‘스트레이트’는 최 씨의 잔고증명서를 단독입수해 이를 보도했다.
또한, 최 씨가 피진정인인데도 앞서 조사를 받은 상황도 알아냈다.
소환 순서는 앞사람으로부터 어떤 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뒷사람을 수사하는데,
피진정인 입장을 먼저 듣고 싶은 게 아닌 이상 순서를 바꿀 이유가 없어보인다는 지적이다.
‘스트레이트’는 이번 검찰의 수사가 과연 제대로 된 수사였는지 꼼꼼히 따져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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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3월 16일, ‘장모님과 검사 사위’
두 번 째 이야기를 보도했다.
지난 3월 9일 ‘스트레이트’ 82회는 ‘장모님과 검사 사위’
편을 방송했다. 방송 이후 의혹의 진상을 제대로
밝혀야 한다는 여론은 뜨거웠지만 정작 검찰은 차가웠다.
검찰은 ‘특혜는 없었다’는 짧은 입장만 내놨고, 윤석열 검찰총장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방송 이후 ‘스트레이트’ 에는 윤 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관련된 의혹들에 대한 제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
‘스트레이트’ 는 이 가운데서 최 씨가 피해를 봤다는 사건에 대해 이례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검찰이 꼼꼼하게 챙긴 정황을 확인해 이번 방송에서 보도했다.
‘스트레이트’ 는 윤석렬 총장이 관련된 사건은 왜 이렇게 특별한 부분이 많은지 짚었다.
공소시효 만료가 2주 남은 도촌동 땅 매입사건
검찰 수사에 대해서도 다뤘다.
‘스트레이트’ 는 또 검찰이 장모 관련 사건을 과연 공정하게
처리한 것이 맞는지 다시 한 번 되짚어 봤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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