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유키스 일라이·지연수, 이혼사유부터 재결합까지(파란만장)

행복

by Gracek 2021. 1. 27. 23:44

본문

방송인 지연수가 전 남편인 유키스 일라이에게서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는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모델 겸 방송인 지연수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그는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하며 현재 이혼의 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는 당시 큰 화제였던 11살 차이 남편 일라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 생활까지 러브스토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지연수는 결혼 전 한 차례 헤어질 위기를 겪은 후, 이를 사랑으로 극복했던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이어진 주변의 반대로 많은 갈등을 겪으며 속앓이를 했다고 밝혀 모두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현재 결혼 7년 만에 전화로 이혼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현재 이혼 진행 중이라던 두 사람이 최근에 다시 재결합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을 깜짝 고백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방송에서는 30대와 50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 연하 커플이 출연한다.

 

 

그들은 가족들의 반대와 주변의 편견 어린 시선에도 불구하고 현재 13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게다가 아내의 특급 내조 덕에 남편이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모은다.

 

 

또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자녀를 먼저 하늘로 보낸 후, 세 아이를 가슴으로 품게 된 어머니가 출연한다. 그녀는 처음 입양을 하게 된 계기가 아들의 마지막 유언 때문이었다고 밝혀 녹화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각각 사고와 장애로 시력을 잃은 부부가 등장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각 장애를 가진 부부가 딸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를 듣던 MC와 패널들은 모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EBS

 

 

 

유키스 일라이·지연수, 이혼사유부터 재결합까지(파란만장)

방송인 지연수가 전 남편인 유키스 일라이에게서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는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enews.imbc.com

 

 

 

 

 

[소셜iN]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근황, 신용불량→마스크 포장 부업

 

모델 지연수가 일라이와의 이혼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연수는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에 출연해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연수는 "지금 아들을 책임지고 살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연수는 "지금 신용불량자가 된 지 1년 됐다. 작년 12월에 신용불량자가 되고 나서 나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0년 동안 빚을 나눠서 갚는 걸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지연수는 "대출금 그렇고, 아이하고 둘이 월세집에서 살고 있는데 1년 정도 일을 못했다. (아이가 있어) 알바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지금 코로나19로 자리도 많이 없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공장이 있었는데, 마스크 포장을 하는 일을 했다. 근데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정호근은 방송이 아닌,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도 찾아서 해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지연수는 어린 아이를 돌보고 있어 힘든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나 정호근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는 건 내 경우지, 분명히 일이 있다"고 강하게 조언했다. 이에 지연수는 "엄마 입장에서는 혼자 양치도 못 하고 밥도 제대로 챙겨줄 사람이 없는데 얼마나 애가 탔겠냐. 애는 엄마만 찾고 미치겠더라"라며 눈물을 보였다.

 



힘들게 상황을 털어놓던 지연수는 "신용불량자가 되고 다 잃었다 정말.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다. 그냥 죽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호근은 "아아가 어리기 때문에 더 애절하지만 이 아들을 단단하게 키우는 것도 엄마다. 지연수 씨 아들은 여리고, 감성이 풍부하다. 엄마가 그 앞에서 자꾸 한숨을 짓고, 눈물 흘리는 것보다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라,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말로, 단호하지만 힘이 돼주는 엄마로 자리매김하면 아들도 당당한 사나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지연수의 이 같은 고백에 일라이와의 이혼 과정과 이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라이는 지난해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굉장히 힘든 한 해였다"며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식이 있다. 아내(지연수)와 헤어지기로 했다"고 했다.

 

 

일라이는 "저는 최근 미국에 머무르고 있고, 마이클(아들)은 한국에서 엄마와 살고 있다. 지금은 마이클을 볼 수 없지만, 내가 가능할 때마다 그를 보러 갈 것이고, 그가 필요로 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일라이, 지연수는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당시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지만,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iMBC 장수정 | 유튜브 캡처

 

 

 

[소셜iN]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근황, 신용불량→마스크 포장 부업

모델 지연수가 일라이와의 이혼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연수는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에 출연해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연수는 "지금 아들을 책임

enews.imbc.com

 

관련글 더보기